기사입력 2015.04.04 21:22 / 기사수정 2015.04.04 21:22
사랑이는 에이핑크의 'LUV'를 연습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노래를 잘 못해 핀잔을 들었다. 이를 위해 한열(이동건)의 제수는 특급 처방책을 내놨다. 자신의 동생인 립싱크의 여신 로라 장(한그루)을 소개한 것. 로라 장은 데뷔 무대가 은퇴무대였다며, 전설의 마지막 립싱크 스타라고 소개됐다.
이날 깜짝 출연에서 로라 장은 청순한 외모와 내추럴한 패션으로 등장에 사랑이를 위한 조언을 전했다.
그는 화가난 사랑이가 괴성을 지르자 "그게 흉성이다. 가장 멀리 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이를 옥상에서 떨어뜨릴 것 같이 해 다시 소리를 질르자 "그게 두성이다. 돌고래를 흉내낼 수 있을 것" 이라며 보컬은 이 것만 하면 마스터라고 덧붙였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 '슈퍼대디 열'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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