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알리가 몽환적인 무대의 끝을 보여줬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배따라기 이혜민 편이 꾸며졌다.
이날 알리는 이예린의 '포플러 나무 아래'로 몽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알리는 마치 우주 속을 헤메는 듯한 환상적인 무대로 영화 '아바타', '라이온 킹' 등을 떠올리게 했고, 눈과 귀를 사로잡는 파격적인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알리의 무대를 마치고 MC 정재형은 "아프리카 리듬을 이용해서 뭔가 '라이온 킹' 이 생각났다"고 호평했고, 문희준 역시 "우리나라 가수 같지 않았다. 아프리카 느낌이 났다"고 덧붙였다.
알리는 407표를 받으며 노라조를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박기영, 알리, 김태우, 15&, 이정&영지, 노라조, 마마무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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