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명수, 예능 꿈나무 설현 견제 '티격태격'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용감한 가족' 박명수가 설현을 견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의 소금 마을 콕싸앗에서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 6명의 가족이 그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되어 살아가는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각자의 위치에서 수확한 소금을 가지고 시장에 모인 가족들은 소금을 팔아 많은 수입을 거뒀다. 이후 심혜진과 설현이 간장 비빔밥 도시락을 들고 때마침 도착했고, 가족들은 함께 점심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박명수와 설현은 오전에 이어 점심을 먹으면서도 계속 티격태격했다. 박명수는 설현의 도발에 "너 요즘 말발 늘었다. 그러다 '해투' MC도 보겠어. 못 크게 막았어야 했는데"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용감한 가족'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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