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할배'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신구의 칭찬에 기분 좋아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서는 H4와 짐꾼 이서진, 최지우가 두바이 전통 관광에 나섰다.
이날 이서진과 최지우, H4는 두바이 주메이라 모스크 사원을 방문했다. 주메이라 모스크 사원은 두바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꼽히는 곳이었다.
최지우는 사원에 입장하기 전 두르고 있던 머플로로 자신의 머리를 감쌌다. 이슬람 율법에 따라 여자들은 스카프 등을 둘러야 입장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이에 이서진은 "꼭 이렇게 해야 하느냐. 여자만? 덥지 않겠느냐"라고 최지우를 걱정했고, 신구는 최지우의 모습에 예쁘다는 말을 연발했다.
신구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최지우는 "햇볕이 더 뜨겁다"라며 "예쁘냐. 헤헤헤"하고 귀엽게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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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꽃보다 할배'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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