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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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윤석 "'무도 작은 잔치', 식스맨 기웃댈까 부른 모양" 폭소

기사입력 2015.04.02 15: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이윤석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가능성에 대해 털어놨다.

2일 방송되는 JTBC '썰전' 에서는 '무한도전' 식스맨-시크릿 멤버 특집과 함께 식스맨 후보 분석에 나선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출연진은 식스맨 후보들 중 가장 '무한도전'에 어울리는 사람을 선택했다.

특히 '무한도전'의 원년멤버였던 이윤석은 "지난 '무도 작은 잔치' 특집 때 나를 포함한 원년 멤버들을 모아놓고 녹화를 했었다"며 "혹시 우리가 식스맨에 기웃댈까 원천 봉쇄하려고 했던 것 아니었나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SNS에 식스맨 후보로 내 이름이 몇 번 거론돼 조금 기대를 했었다"며 "아마도 그때 공로상을 주면서 무한도전에서 은퇴시킨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강용석은 "우리가 하는 걱정 중 쓸데없는 것이 연예인 걱정, 재벌 걱정, '무도' 걱정"이라며 '무한도전'이 적절한 사람을 잘 선택할 것이라고 '무한도전'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썰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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