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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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잠복 중 기절했다

기사입력 2015.04.01 22:50 / 기사수정 2015.04.01 22:5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잠복 중에 기절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이 금은방 털이범을 잡기 위해 잠복에 나섰다.

최무각은 편의점에서 언제 올지 모르는 금은방 털이범을 잡기 위해 컵라면과 핫바를 폭풍 흡입했다. 그의 기다림은 빛을 발했고, 그는 곧 편의점으로 들어온 금은방 털이범과 마주쳤다.

최무각은 금은방 털이범과 마주치자 그의 이름을 나지막히 읊조렸고, 금은방 털이범은 그에게 칼을 휘둘렀다. 그의 견제에 최무각은 잔뜩 힘 준 얼굴로 그에게 경고장을 날렸지만 이상하게도 곧 피식 쓰러져 버리고 말았다.

결국 경찰들의 실수로 최무각은 금은방 털이범을 놓치게 됐고 이로 인해 그는 신문까지 실리게 돼 무능한 경찰이라는 비난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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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냄새를 보는 소녀 ⓒ S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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