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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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김사니-남지연 'V2 달성했어요'[포토]

기사입력 2015.03.31 21:22



[엑스포츠뉴스=화성, 김한준 기자] 3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성남 도로공사 하이패스의 챔피언 결정전 3차전 경기, 기업은행이 세트스코어 3-0(25-15, 25-23, 25-19)으로 승리하며 2년만에 챔피언 트로피를 탈환했다.

우승을 차지한 기업은행 데스티니, 김사니, 남지연이 선수 대표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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