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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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서장훈 "의욕 가졌던 '애니멀즈', 일찍 끝나 아쉽다"

기사입력 2015.03.31 15:23 / 기사수정 2015.03.31 15:51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MBC '애니멀즈'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MBC 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서장훈이 출연해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MC 박경림은 MBC '애니멀즈'를 언급하며 "서장훈만 남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의욕도 있었고, 강아지도 좋아하는데 너무 일찍 끝나버려 아쉽다. 세상사는 게 내맘대로만 될 수 없다. 시청률이 그정도 밖에 못 나왔으면 접는데 맞지 않나 싶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만 남은 게 아니라 같이 휩쓸렸다. 아이들의 특성을 살필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 MBC FM4U를 통해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서장훈 ⓒ '두시의 데이트' 공식 트위터]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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