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KBS를 떠난다.
30일 KBS 측은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부터 'KBS 뉴스9'의 기상 뉴스를 전하던 김혜선기상캐스터의 마지막 방송은 다음달 3일이 될 예정이다.
후임으로는 이세라 기상캐스터가 6일부터 기상 소식을 전하게 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김혜선 기상캐스터 ⓒ 김혜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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