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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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역시 '무한도전', 적수없는 예능 1위 왕좌

기사입력 2015.03.29 08:0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MBC '무한도전'이 여섯 번째 멤버를 찾는 식스맨 특집을 통해 여전한 토요일 예능 강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3.2%를 기록했다. 전주 시청률 13.5%에 비해 0.3%P 소폭 하락한 수치이나,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이어갔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전국 시청률 10.0%,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8.0%를 기록했다.

이로써 '무한도전'은 식스맨 특집을 통해 경쟁작과의 시청률 차이를 최소 3%, 최대 5%까지 벌려놓으며 토요일 예능 왕좌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한편 2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광희 유병재 장동민 강균성 전현무 홍진경 최시원 서장훈이 식스맨 8명의 후보로 좁혀진 뒤, '무한도전' 멤버들로부터 위기 대처 능력을 점검 당한 뒤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사진 ⓒ MBC]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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