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권혁재 기자] 27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1-1 동점인 후반 한국의 슈틸리케 감독이 선수들에게 소리치며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선 56위인 한국이 72위 우즈벡보다 앞선다. 또 역대전적에서도 9승2무1패로 한국이 우위다. 1994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0-1로 패한 뒤 11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