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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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최종회, 마지막 트랙 주인공에 '관심집중'

기사입력 2015.03.26 21:14 / 기사수정 2015.03.26 21:1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가 오늘(26일) 밤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6일 방송될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화에서는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여자 래퍼들의 최종 대결이 그려진다.

지난주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펼친 치타 vs 지민의 배틀 결과가 공개됨은 물론, 인순이와 백예린의 초호화 피처링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육지담 vs 키썸의 세미 파이널 공연도 그 베일을 벗는다.

특히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를 두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주 졸리브이와의 대결을 이기고 파이널 무대를 확정한 제시와 함께 세미 파이널 배틀을 이기고 올라가게 될 두 명의 래퍼가 마지막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극적인 감동과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오늘 파이널 대결에서는 평가에 관한 모든 권한이 200명의 관객에게 주어질 예정이어서 누가 어떻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가가 승부의 관건이 될 전망. 이에 더해 이날 공개될 마지막 트랙에는 실력파 보컬리스트인 에일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방송이 끝난 직후인 27일 자정부터는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마지막 트랙 음원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이야기는 26일 오후 11시에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언프리티 랩스타' ⓒ 엠넷]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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