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박명수는 25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날 한 청취자가 "남편과 종종 연락한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약하다"며 "저는 출근해서 지금까지 아내에게 문자를 5통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루에 20~30개는 보낸다. 행복이 깨질까봐 불안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사진= 박명수 ⓒ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