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4 11:05 / 기사수정 2015.03.24 11:05
24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섹션TV 연예통신’의 큐시트를 들고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소이현의 사진을 선보였다.
이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2년 동안 활약할 수 있게 원동력이 되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2013년 3월 24일 첫 예능 MC 신고식을 치른 소이현은 그 동안 여배우로서 보여줬던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매회 스타일리시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해 또 다른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소이현 표’ 스타일링이 주목받아 MBC 에브리원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의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소이현은 “설렘과 긴장감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주년이라니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섹션’ 식구들과 김국진 선배님 덕분에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특별히 ‘섹션’을 시청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소이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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