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2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500명의 게스트와 함께하는 김제동의 ‘힐링 토크콘서트’ 편으로 꾸며진다.
SBS에 따르면 '힐링캠프' 사상 최대 규모의 녹화로 진행된 이번 특집에서는 2009년부터 6년간 총 213회 공연, 누적 관객 24만 9천 명의 기록을 자랑하는 MC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MC 김제동은 특유의 입담과 편안한 느낌으로 500명 관객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이끌어 내는가 하면, 관객들의 다양한 고민과 이야기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가 있는 김제동의 '힐링 토크 콘서트'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김제동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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