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김우빈, 반전 과거 공개 "굉장히 촌스러웠다"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우빈이 과거 사진 공개를 거부했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영화 '스물'로 돌아온 김우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우빈 씨 스무살 진짜 인기 많았을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우빈은 "대학교 다닐 때다. 모델학과였는데 굉장히 촌스러웠다. 답답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박슬기는 "사진 좀 보여 달라"라며 궁금해했고, 김우빈은 "안된다"라며 손을 내저었다.
 
그러나 김우빈의 과거 사진이 모자이크 처리 된 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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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박슬기, 김우빈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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