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절친' 배우 유연석과 손호준이 끈끈한 우애를 드러냈다.
유연석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준아 영화 촬영하느라 수고 많았어. 영화 '조이' 대박나길. 너 자꾸 산체랑 벌이만 예뻐하면 삐질거야. 근데 걔네 너무 귀엽긴 하더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유연석과 손호준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거나 인상을 쓰면서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손호준은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 출연해 애견 산체에 대해 "정말 좋다. (유) 연석이는 애교가 없지만 산체는 애교가 많다"고 밝힌 바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