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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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강예원, 여경·여군 이어 이번엔 비뇨기과 의사 된다

기사입력 2015.03.19 08: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강예원이 금녀(禁女)의 공간처럼 여겨지는 비뇨기과 의사로 나선다.

강예원은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연애의 맛'을 통해 비뇨기과 의사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강예원은 앞서 OCN '나쁜 녀석들'에서는 여경으로 분했고,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 출연해 '아로미'라는 별칭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었다.

강예원은 '연애의 맛'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독설을 내뱉는 캐릭터 강한 비뇨기과 여의사로 발칙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그는 전문가 답게 남자들의 성에 대해 이론적으로는 수준급이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된 연애 경험 조차 없는 연애 초보.

실제 강예원의 솔직한 성격이 가장 잘 드러나는 캐릭터라는 평이다. 강예원은 비뇨기과 의사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실제 전문의들을 수차례 만나 상담받고 교육을 받으며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부인과 의사로 나서는 오지호와 호흡을 맞춘 '연애의 맛'은 산부인과와 비뇨기과라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섹슈얼 코미디 작품으로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연애의 맛ⓒ와우픽쳐스,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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