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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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이하늬 "미코 당선 때 주변서 언니가 된 거냐 물어"

기사입력 2015.03.18 21:34 / 기사수정 2015.03.18 21:3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MC 이하늬가 외모로 친언니와 비교됐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겟잇뷰티 2015'의 '자매특집'에는 이하늬의 친언니 가야금 연주가 이슬기 씨와 MC 소유의 자매같은 절친 가수 니콜이 특별 출연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슬기 씨는 단아한 외모로 현장의 베러걸스와 MC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자리에서 이하늬는 "언니가 어릴 때부터 예뻤다. 그래서 실제로 제가 미스코리아에 당선됐을 때도 주변에서 전화로 다들 "첫째가 된 거지?"라고 했다. 지금도 자매라고 얘기 안하면 자매인 지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겟잇뷰티 2015'는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변화를 꾀했다.

'당신을 바꿔 줄 뷰티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제시하며, '블라인드 테스트-방어전'과 '찾아가는 뷰티군단'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너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겟잇뷰티' ⓒ 온스타일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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