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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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장혁·이하늬, 이덕화 처단하려 손잡았다

기사입력 2015.03.17 22:23 / 기사수정 2015.03.17 22:23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혁과 이하늬가 이덕화를 처단하려고 손을 잡았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8회에서는 왕소(장혁 분)와 황보여원(이하늬)이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검은 복면을 쓰고 왕식렴(이덕화)의 집무실 안 비밀공간에 잠입해 청동거울 조각을 찾아냈다. 청동거울 조각은 5년 전 왕식렴을 비롯한 호족들이 왕건(남경읍)을 시해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물건이었다.

왕소는 청동거울 조각을 황보여원에게도 보여줬다. 황보여원이 왕소가 내민 손을 잡기로 결심하고 뜻을 모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

일단 왕소와 황보여원은 청옥(나혜진)을 월향루에 두고 둘만의 긴밀한 연결고리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왕소는 황보여원에게 청동거울 조각에 호족들의 결의 글이 숨겨 있다며 그걸 찾아내기 위해서는 먼저 다가올 회의 주관을 정종(류승수)이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혁, 이하늬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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