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은지원 "김종민과 7단계 진출, 나만 문제 풀었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은지원이 '1 대 100' 200회 특집에 출연했던 것에 대해 말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1 대 100'에서는 걸그룹 EXID의 하니와 가수 은지원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진행자 조우종 아나운서는 200회 특집에서 은지원과 김종민이 7단계까지 간 것을 언급했다. 이에 은지원은 "제작진이 저희를 배려했던 것 같다. 문제는 제가 다 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xportsnews.com

[사진 = 은지원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