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하니 "지리산 밑자락에 있는 고등학교 졸업"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하니가 지리산에 위치한 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1 대 100'에서는 걸그룹 EXID의 하니와 가수 은지원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하니는 "지리산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정말 지리산 밑자락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규 수업 외에도 다른 수업을 했다"며 "안개 낀 시골길을 산책을 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태권도도 배웠다"고 전했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xportsnews.com

[사진 = 하니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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