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하니가 자신의 별명이 '하나우딩요'였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1 대 100'에서는 걸그룹 EXID의 하니와 가수 은지원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하니는 "축구를 처음 본 것은 2002년이었다. 축구를 보는 것보다는 하는 걸 좋아한다. 학창 시절 별명이 하나우딩요였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 조우종은 "아, 호나우딩요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xportsnews.com
[사진 = 하니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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