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휘재가 이사한 집을 공개한 가운데, 육아분담을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 가족이 이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이삿짐을 꼼꼼히 챙기면서 이사 준비를 했다. 새로 이사한 용인 집에서도 안방마님답게 이삿짐 정리를 진두지휘했다.
이휘재의 아내는 "작년 돌 기억나냐. 그 때는 걷지도 못하고 기어다녔다. 작년이 편한 것 같냐 지금이 편한 것 같냐"며 물었고, 이휘재는 "잘 모르겠다"고 답하며 힘든 육아를 표현했다.
이어 이휘재는 쌍둥이들의 생일파티를 이야기 하다 "모든 주민과 함께하고 싶다. 애들 봐달라고 하면서"라고 육아분담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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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휘재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