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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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내 역할은 여기까지'[포토]

기사입력 2015.03.15 14:39



[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15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 7회말 1사 롯데 정재훈이 김준태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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