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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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감독 '표정 관리가 안되네~'[포토]

기사입력 2015.03.13 21:37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13일 오후 인천광역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서울 SK 나이츠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연장 접전끝에 전자랜드가 91-88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3전 전승을 거둬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SK는 이날 패배로 시즌을 마감했다.

승리를 거둔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박수를 치며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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