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음악추리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자체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엠넷, tvN 합산 평균 시청률 2.2%,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하며 자체 시청률 경신에 나섰다.(닐슨 코리아/유료 플랫폼 기준) 방송 3회 만에 처음으로 음치 수색에도 성공했다.
최고 시청률은 윤민수와 최후 1인의 듀엣 무대에서 기록됐다. 윤민수는 이날 방송에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사상 처음으로 실력자를 뽑았다. '아니라고 해도 윤민수'(박호용)을 진짜 실력자로 선별해 두 사람은 바이브의 '술이야'를 열창했다. 박호용은 승자 혜택으로 '술이야'를 음원으로 출시해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니라고 해도 윤민수'외에도 '울산 나얼', '쉘부르 DJ 훈', '발레리노', '스타BJ', '코트디부아르 이승철', '레이싱모델 탱글녀', '스페인 엑스팩터'등 다양한 미스터리 싱어들이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엠넷, tvN 동시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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