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오승은이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오승은은 11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결혼 후 두 아이를 키우며 바리스타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또 그는 쿠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었다.
오승은은 "결혼한 뒤 아기를 낳고 가정생활을 하면서 연기 생활을 하지 못했다"며 "에너지들이 쌓이고 쌓여서 폭발하기 직전까지 갔다. 이러한 것들이 바리스타와 디자이너로 터져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승은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오승은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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