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구리, 김한준 기자] 프로축구 FC 서울 김진규가 11일 오후 경기도 구리 LG챔피언스파크에서 박주영에게 장갑을 건네주고 있다.
서울은 박주영과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08년을 끝으로 국내무대를 떠났던 박주영은 AS 모나코(프랑스), 아스널(잉글랜드), 셀타 비고(스페인), 왓포드(잉글랜드), 알 샤밥(사우디아라비아) 등을 거쳐 7년만에 '친정' 서울로 돌아왔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