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태완이 오는 11일 발매될 피타입의 정규 4집 'Street Poetry' 선공개 곡 '광화문'에 피쳐링 참여한다.
피타입은 최근 자신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11일 '광화문' 발표를 시작으로 정규 4집 'Street Poetry'를 20일 온라인 발매, 23일 오프라인 발매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피타입의 '광화문'은 피타입 본인이 10대,20대의 대부분을 보냈던 장소인 광화문과 종로에 대한 감회를 드러낸 곡으로 단순한 회상을 넘어 특정 공간과 시간을 함께 살아가는 타인들, 그리고 자신의 현재 모습에 대한 성찰을 담아냈다.
피타입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피타입의 이번 싱글 '광화문'은 약 2년동안 준비한 그의 새로운 정규앨범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한국 R&B계의 대표 뮤지션이자 최근 음원 차트에서도 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태완이 함께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피타입의 ‘광화문’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피타입의 '광화문'은 오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피타입 태완 ⓒ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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