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파리 패션위크 일상 '여유로운 미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파리에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김나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불러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푸른색 레이스 소재의 상의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계절을 앞서간 패션을 소화하는 그의 패션 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나영은 최근 '2015 가을-겨울 파리 프레타 포르테'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김나영 ⓒ 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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