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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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손승연, 가창력 끝판왕 '1부 우승'

기사입력 2015.03.07 19:42 / 기사수정 2015.03.07 19:42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손승연이 '하숙생'으로 끝판왕 무대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는 '쇼쇼쇼, 별들의 귀환' 편이 꾸며졌다.
 
이날 각선미를 드러내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손승연은 최희준의 '하숙생'으로 무대를 그렸다.

손승연은 파워보컬답게 전율할 수 밖에 없는 폭발적인 고음을 내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섬세함까지 갖춘 손승연의 최선을 다한 무대에 객석은 환호했다.

무대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자동으로 기립하며 '브라보'를 외쳤다. 김종서는 "지겨울 정도로 잘한다"고 극찬했고, 알리는 "승연이가 너무 예쁘다"며 칭찬했다. 

결국 손승연은 울랄라세션을 제치고 405표를 받으며 '불후의 명곡' 1부 우승자로 등극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알리, 김태우, 김종서, 정동하, 이정, 케이윌, 울랄라세션, 산들, 손승연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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