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섹시 디바' 이효리로 깜짝 변신을 예고했다.
5일 방송을 앞둔 Mnet '엠카운트다운'은 엠넷 개국 20주년을 기념한 특별 무대로 꾸며진다. 90년대 인기스타들과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전효성은 이효리의 히트곡 '10 Minutes'과 'U-Go Girl' 무대를 재연한다.
이번 무대에서 전효성은 탄력적인 몸매와 특유의 감각적인 퍼포먼스, '텐미닛'과 '유고걸' 분위기를 그대로 재연해 낸 의상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치명적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엠카운트다운’에는 전효성과 효린, 박지윤, 아이비 등 국내 최정상급 디바가 총 출동하고 추억의 아티스트 룰라, 부활, 이승환 역시 힘을 보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엠넷 20주년을 기념한 '엠카운트다운'은 5일 오후 6시 채널 엠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5월 첫 번째 솔로곡 'Good-night Kiss(굿나잇 키스)'를 발표하고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에서 솔로 디바로 화려한 변신에 성공한 전효성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인기몰이 중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전효성 ⓒ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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