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어렸을 적 중국집 딸과 결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탕수육을 주제로 진행자들이 맛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유석은 "학창시절 인기있던 친구들은 축구 잘하는 아이와 중국집 자녀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중국집 딸과 결혼할 것이라고 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유명인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들을 맛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희철, 전현무 ⓒ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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