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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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이하늬에 의심 품었다

기사입력 2015.03.03 23:10 / 기사수정 2015.03.03 23:10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이하늬를 의심했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4회에서는 왕소(장혁 분)가 황보여원(이하늬)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청옥(나혜진)이 조의선인의 은신처에서 청동거울 조각을 훔쳐가려고 하는 것을 목격했다. 청옥은 황보여원의 계략으로 동생과 함께 독차를 먹은 탓에 해독제를 구하고자 청동거울을 훔치려던 것이었다.

왕소는 일단 청동거울을 가져가 동생부터 살리라고 했다. 이에 청옥은 황보여원이 독을 자유자재로 다룬다는 점을 알렸다.

청옥은 "제 생각으로는 황제 폐하의 독도 여원공주에게서 나온 듯 싶다"고 말했다. 왕소는 청옥의 말을 듣고 황보여원의 방을 찾았다.

왕소는 황보여원의 방 안을 둘러보며 속으로 "충분히 그럴 사람이야. 독이 이 사람한테서 나왔으면 이 방 어딘가에 해독제가 있다. 방 어딘가에 청동거울 조각도 있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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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나혜진, 이하늬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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