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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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구피 "과거 강타급 인기…팬레터 포대로 받았다"

기사입력 2015.03.02 17:57 / 기사수정 2015.03.02 17:58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올드스쿨'에서 구피가 과거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쿠피 신동욱, 이승광, 한민관이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MC 김창렬은 구피의 인기를 물었고, 이승광은 "지금은 댓글이지만 당시에는 팬레터가 많았다. 포대로 받을 정도였다. 집배원 아저씨가 산타크로스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구피는 "현재 아이돌로 치면 유키스정도 된다"고 하자, 한민관은 "더 많지 않았나"고 했고, 이에 구피는 "인기가 많을 때는 강타정도 됐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구피 ⓒ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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