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이달 말 다섯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FNC 한성호 대표는 2일 공식 홈페이지 내 FNC톡 게시판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한성호 대표는 "팬 여러분들께서 오래 기다리셨던 FT아일랜드의 국내 컴백 관력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라며 "FT아일랜드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은 3월 말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려온 앨범인 만큼 컴백과 동시에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라며 "곧 공개될 FT아일랜드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2013년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THE MOOD' 이후 1년 4개월만에 다섯번째 정규앨범으로 국내 컴백하게 됐다.
FT아일랜드는 최근 첫 유럽·북남미 투어 '2015 FT아일랜드 [FTHX]'를 개최하며 활발한 해외 할동을 펼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FT아일랜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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