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데뷔 동기인 엠버를 누르고 2주 연속 '엠카운트다운' 정상에 올랐다.
포미닛은 26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엠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포미닛은 1위에 오른 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미쳐'로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쳐'는 강렬한 트랩 비트를 베이스로 파워풀한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노래다.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지수, 나인뮤지스, 니엘, RUBBER SOUL, 레인보우, 마이네임, 베리굿, 소나무, 신화, 안다, 에이코어, 엠버, 여자친구, 유키스, 제시,치타,강남, KIXS, 태이, 포미닛이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포미닛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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