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4' 하차 이후 걸스데이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한다.
유라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유라가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유라를 포함한 걸스데이 멤버들은 4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새 앨범 콘셉트나 곡은 정해지지 않았다. 다른 멤버들도 큰 스케줄 변동 없이 컴백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유라는 배우 홍종현과 함께 지난해 6월 '우결'에 합류해 풋풋한 가상 결혼생활을 보여줬다.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이날 유라-홍종현, 남궁민-홍진영 커플 하차 소식을 알리며 "새 커플은 아직 인터뷰 중이라 현재 확정된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유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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