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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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과거 현역 입대 위해 허리 치료 전념 '눈길'

기사입력 2015.02.24 15:22 / 기사수정 2015.02.24 16:11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허리 디스크 치료를 마친 후 입대 소식을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신동은 3월24일 경기도 연천 28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성민은 경기도 부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해 훈련을 받은 뒤 현역 복무한다"라고 밝혔다.

신동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할 예정이었으나 허리 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잠정 연기한 바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동은 이후 슈퍼주니어의 월드투어 '슈퍼쇼6' 공연에 불참하며 허리 치료에 전념해왔다.  

슈퍼주니어는 내달 1일 마카오에서 '슈퍼쇼6'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성민과 신동이 참석할지는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동 ⓒ S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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