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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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하이드' 후속 '감각남녀' 출연 검토 중

기사입력 2015.02.23 09:39 / 기사수정 2015.02.23 09:3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신세경(25)이 SBS 새 수목극 '감각남녀' 출연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이른바 '바코드 살인 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해 기억을 모두 잃은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남자 주인공으로 박유천이 유력한 가운데 신세경이 여자주인공 역할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신세경이 '감각남녀'에 출연한 경우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아이언맨' 이후 6개월 만에 안방극장 복귀다. 신세경의 소속사 측은 "출연을 검토 중이며,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감각남녀'는 '야왕'의 이희명 작가와 '호박꽃 순정' 등을 연출한 백수찬 PD가 호흡을 맞춘다. 오는 4월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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