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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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나홀로 시청률 상승…11.9%로 동시간대 2위

기사입력 2015.02.23 07:16 / 기사수정 2015.02.23 07:37

조재용 기자


▲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오디션K팝스타4,런닝맨)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이 소폭상승하며 동시간대 2위를 유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런닝맨)'은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11.5%)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생방송에 출연할 TOP 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방송됐다. 
  
배틀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한 이진아, 박윤하, 스파클링걸스, 서예안을 제외하고 우승후보로 꼽히는 정승환과 에스더김, 릴리 등이 TOP 10을 놓고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재대결 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릴리, 정승환, 지존이 TOP 10을 차지했고 이어 그레이스신과 에스더김이 생방송 진출을 확정 지었다. 
  
지난 3사의 기습 대결의 승리로 생방송 진출권을 얻게 된 양현석은 "박혜수와 케이티김 중에 한 명을 뽑겠다. 지금 고민하고 있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양현석은 "생방송 진출자로 케이티김을 선택하겠다.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며 "우리에게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케이티김을 마지막 생방송 진출자로 뽑았다.
  
이진아, 박윤하, 스파클링걸스, 서예안, 릴리, 그리고 정승환, 지존, 그레이스신, 에스더김과 마지막으로 케이티김이 생방송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애니멀즈,진짜사나이)'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 '해피선데이'는 14.7%를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4 정승환, 케이티김 ⓒ S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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