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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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성용 아이 임신 소식…누리꾼 축하 "2세 미모 기대돼"

기사입력 2015.02.22 23:45 / 기사수정 2015.02.22 23:45

정혜연 기자


▲ 한혜진 기성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혜진(34)과 축구선수 기성용(26, 스완지) 부부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이 축하를 보냈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 엑터스 관계자는 22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한혜진씨가 임신했다. 현재 초기 단계다"고 결혼 1년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혜진의 임신 사실은 남편 기성용을 통해 알려졌다. 기성용은 이날 열린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 선발로 나서 전반 29분에 득점했다. 그는 바로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골 세리머니로 임신 사실을 기정 사실화 했다. 

한혜진 기성용 임신에 누리꾼들은 "기쁘고 흐뭇하네요", "축하해요", "골 세리머니 멋있었음", "기성용이 아빠라니", "예쁘게 키워요", "2세 미모가 장난 아닐 듯", "예쁜 아기랑 행복하게 잘 사세요", "아기 비주얼 최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한혜진 기성용 ⓒ 엑스포츠뉴스 DB]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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