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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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여친과 재결합에 임신설 '폭행까지 했었는데?'

기사입력 2015.02.22 10:34 / 기사수정 2015.02.22 10:34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 하고 9월 출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이 여자친구는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해 9월 소를 취하한 바 있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며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최모 씨(31)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원만히 재결합했다"며 "현재 최 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최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고,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며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고민이고,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2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김현중씨 관련한 소식을 들었다.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사태를 파악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김현중은 일본에서 새 음반을 발표하고 투어를 진행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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