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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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양상국 "천이슬과 할리우드처럼 지내기로"

기사입력 2015.02.22 00:0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배우 천이슬과의 이별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MC 김구라는 양상국을 두고 "연애를 오래하지도 않았는데 공개 연애의 대명사가 됐다"고 말했다. 신동엽 역시 "이별의 아이콘이 됐다"고 거들었다.

최근 천이슬과 결별한 양상국은 "결별 기사가 난 뒤 1시간 정도 좋게 통화했다. 할리우드처럼 지내자고 했다. 안 볼 사이가 아니니 좋게 마무리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결혼해도 말을 안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겼다.

이에 신동엽은 "우리나라도 만남과 이별을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분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서장훈 씨도 앞장서 달라"며 서장훈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세바퀴-친구찾기’에는 정선희, 김효진, 김준현, 양상국, 강균성, 홍진영, 강남 등이 출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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