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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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씨스타vs포미닛, 양궁 라이벌전 '도발+신경전'

기사입력 2015.02.20 19:00 / 기사수정 2015.02.20 19:00



▲ 2015 아육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씨스타와 포미닛이 신경전을 벌였다.

20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2부에서는 여자 양궁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결승전에 오른 씨스타와 포미닛은 경기 전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씨스타 보라는 "저번 경기에서는 제가 2등했다. 다른 경기에서는 퍼펙트로 이겼다"라며 도발했다.
 
이에 포미닛 권소현은 "아까 봤더니 집중이 잘 안되시는 것 같다"라며 받아쳤고, 리포터 황제성은 "보일러 좀 꺼달라. 너무 뜨겁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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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육대' 보라, 권소현, 황제성 ⓒ MBC 아육대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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