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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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최민수·줄리안과 친분 과시 '환한 미소'

기사입력 2015.02.20 11:56 / 기사수정 2015.02.20 11:5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휩싸였다 해명한 김장훈이 근황을 전했다.

김장훈은 20일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담주 공연을 위해 유재석 외에 또 한 명의 김장훈 대역 민수형과의 빡센 연습 줄리앙은 LA에서 공황장애 걸렸을 때 외국 의사 역 재연(간호사는 유세윤..별거 없었는데 진짜 웃김ㅎ)"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장훈은 최민수와 공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과 환하게 웃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그는 2월 25일부터 3월 8일까지 대학로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에서 김장훈 최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재석, 최민수, 유세윤, 줄리안이 콘서트에 삽입되는 다큐 촬영을 마쳤다

앞서 김장훈은 지난 18일 트위터에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 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며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 집중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영화 '테이큰 3'가 아랍어 자막으로 재생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이에 영화를 불법다운로드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이후 김장훈은 19일 "돈 내고 합법 다운로드 한 겁니다. 요즘도 불법다운 받는 데가 있나요? 불신의 사회"라고 적어 불법 다운로드 논란을 해명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장훈 줄리안 최민수 ⓒ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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