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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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희철 "이수만, 프로그램 선택 나한테 맡겨"

기사입력 2015.02.19 23:30 / 기사수정 2015.02.19 23:30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해피투게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소속사 대표 이수만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봉원, 박은혜, 이영아, 김희철, 장위안이 출연해 '내 고향의 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희철은 현재 헤어스타일에 대해 "팬들이 제발 좀 머리를 자르라고 한다. 중국 팬들도 그 말만큼은 정확하게 한국어로 한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소속사 대표인 이수만의 반응을 궁금해 했다. 김희철은 "그냥 내버려두신다. '그래 넌 자유로운 영혼이니까' 그러신다"고 털어놨다.

김희철은 "프로그램 선택도 다 저한테 맡긴다"며 "'썰전'도 제가 하겠다고 했는데 대표님이 '이거 괜찮겠니?' 하셨는데 했다. 힘들었다"고 씁쓸하게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김희철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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