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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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희선, 여고생 변신…누리꾼 "90년대 느낌"

기사입력 2015.02.17 23:19 / 기사수정 2015.02.17 23:19

정혜연 기자


▲ 앵그리맘 김희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앵그리 맘' 김희선의 스틸컷 공개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였다. 

16일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측은 김희선이 횟감을 손질하는 전문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조강자 역을 맡은 김희선의 여고생 시절 모습이 담겼다. 이는 최근 경상북도 포항 인근에서 촬영한 내용으로 조강자가 어머니가 운영하는 횟집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선 모습이다.  
김희선은 리얼한 표현을 위해서 현지 횟집 사장님으로부터 회 썰기를 직접 전수 받으며 열의를 보이며 쉬는 시간에도 쉼없이 연습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앵그리맘' 김희선 스틸컷에 누리꾼들은 "완전히 김희선 캐릭터인데", "스토리 재미있을 듯", "김희선과 지현우는 의외의 조합", "'앵그리맘' 김희선 기대되네요", "'앵그리맘' 김희선 빨리 보고 싶어요", "'앵그리맘' 김희선 진짜 예쁘다", "90년대로 돌아간 느낌", "어딜봐서 엄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앵그리 맘'은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에서 헤쳐나가는 내용으로 '킬미, 힐미'의 후속 작품으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앵그리맘' 김희선 ⓒ MBC]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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