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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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조권, 육상 레전드 왕좌 지켜내나

기사입력 2015.02.17 14:52 / 기사수정 2015.02.17 14:5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2AM 조권은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육상의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까. 

지난 육상경기 역대 기록 중 100M 단거리 최단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조권은 레전드 자격으로 결승전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조권의 왕좌를 위협하는 막강한 신흥강자들로 출전 종목마다 금메달을 휩쓸며 아육대 스타로 발돋움한 비투비 민혁과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체육돌로 불리는 제국의 아이들 동준, 축구 선수 출신의 B1A4 바로가 도전했다. 각자 분기별로 메달을 획득했던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여 스타트라인에서부터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레전드 조권이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레전드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결과는 설연휴 19, 20일 양일간 오후 5시 55분 MBC 설특집 '2015 아육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육대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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